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7년12월01일 00시00분 구기성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호타이어가 1일부로 김종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날 회사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 및 한용성 관리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제6차 임시 이사회를 거쳐 김 회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16일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우리은행 출신의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을 신임 관리총괄 사장으로 각각 선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했다. 이후 해외영업부문 등을 거쳐 영업총괄 부사장, 아시아나 IDT 사장직 등을 수행했으며 2009년 4월~2012년 1월 금호타이어 사장/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하이빔]1위 벤츠의 2017년 그리고 자신감
▶ 겨울용 타이어, 왜 달아야 하나?
▶ 국토부, 기아차 모하비·시트로엥 C4 칵투스 등 리콜
▶ 현대해상, "차선이탈 경고장치" 자동차 보험 할인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