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사회공헌위원회, 김장 나눔 활동 진행

입력 2017년12월06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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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성동구 내 장애인 200여 명에게 나눔의 손길 펼쳐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겸 벤츠코리아 사장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공식 판매사 임직원 60여 명이 김장 김치를 담근 것. 김치는 소외계층 장애인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모바일 아카데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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