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브랜드 스토어, 한달 만에 1만명 방문

입력 2017년12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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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여성 소비자 많이 찾아, 대표적인 모임 장소로 부상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과 부산에 문을 연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가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뉴 QM3 브랜드 스토어는 전시장과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즐기는 복합형 체험공간이다. 지난 10월27일부터 서울 가로수길과 부산 광안리 두 곳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문을 열었으며, 주로 2030 여성들의 호응이 높아 한 달 만에 1만 명 이상이 해당 공간을 찾았다. 
 이처럼 방문객이 증가하자 가로수길 스토어에선 팝업 레스토랑과 쿠킹 클래스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QM3 현장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르노삼성 마케팅부문 방실 이사는 "기존 단순한 자동차 판매 공간이 아닌 자연스러운 체험과 감성을 전달한 개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 단장한 QM3와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e-쇼룸, 뉴 QM3 현장시승, 희망 여행지와 사연을 응모하는 "비비드(VIVID)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참여한 방문객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또는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renaultsamsungM)을 참고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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