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잇따라

입력 2017년12월11일 00시00분 안효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아우디와 푸조·시트로엥이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2019년1월19일까지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테크니션이 신형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엔진과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여기에 유상 수리 항목에 대해 지정부품(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배터리 등) 20%, 자동차용 액세서리 30%, 순정 휠 40% 등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밖에 보증시작일 2015년1월20일 이전 차 보유자에게 부품을 20% 할인한다, 이밖에 200만원 이상 사고 수리시 4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판매한다.


 푸조·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23일까지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행사에 돌입한다.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등 총 37개 항목을 별도 비용 없이 점검하고, 전구류와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등 무료 교체 및 보충 서비스도 병행한다. 유상 수리 발생 시 일반 부품과 공임 10%, 배터리 등 일부 부품 30%, 타이어(공임 포함) 2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돌아온 폭스바겐, 국내 투입 차종 준비 착착
▶ 중고차, "업자 가격" 소비자도 알 수 있다
▶ 토요타, 디트로이트에서 새 아발론 공개한다
▶ 中 최대 공유업체 북미 진출, 우버와 정면대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