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겨울 서비스 캠페인 열어

입력 2017년12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폭스바겐코리아가 2018년 2월9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상점검 서비스, 겨울 권장 교환 부품 할인, 사고수리 대상 서비스 패키지 할인, 액세서리 할인 등 총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내년 1월13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특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무상점검 항목에는 배터리와 타이어, 부동액, 와이퍼블레이드, 라이트 등 5가지가 해당된다. 또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권장 교환 부품인 배터리와 와이퍼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등 4가지 부품은 20% 할인한다.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금액이 200만원 이상(부가세 포함)인 소비자에겐 서비스 패키지를 20% 추가 할인한다. 이외 자동차 액세서리(루프박스, 알로이 휠 등)와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쿠션, 가방 등)를 구매하면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추가로 1월13일까지 겨울용 타이어를 15% 할인한다. 4본 구매시 1년 간 노멀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하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포함한다(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 상이, 서비스 예외 지역: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제주).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는 소비자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10년 전 오늘]2007년 12월13일 자동차 뉴스
▶ 기아차, 6년 만에 얼굴 바꾼 "레이" 시판
▶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
▶ 금호타이어, 위기 극복 위해 1,483억원 투입
▶ 현대차, 인니 AG그룹과 합작 법인 세워
▶ 맥라렌, F1 드라이버 이름 새긴 "세나"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