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픈형 SUV' 자칭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입력 2018년01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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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턴 스포츠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개발한 픽업 트럭 형태의 SUV다. 코란도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자동차세가 저렴하고(2만8,900원), 개인사업자가 부가가치세 환급(차 가격의 10%)을 받을 수 있는 등 경제성이 장점이다. 쌍용차는 신차의 고급감을 강조하기 위해 "오픈형 렉스턴"이란 용어로 신차를 소개했다. 엔진은 G4 렉스턴과 동일한 4기통 2.2ℓ e-XDi220 LET 디젤이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181마력, 최대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와일드 2,320만원, 어드벤처 2,586만원, 프레스티지 2,722만원, 노블레스 3,058만원이다. 국내 판매 목표는 월 2,500대, 연 3만대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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