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3년 연속 슈퍼레이스와 함께한다

입력 2018년01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ATS-V 외관 디자인 "슈퍼 6000" 클래스에 3년 연속 적용

 GM코리아가 슈퍼레이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슈퍼 6000" 클래스에 캐딜락 "ATS-V"의 외관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6000"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로 최고 436마력을 뿜어내는 6,200㏄ 엔진을 장착한 경주차가 경쟁한다. 2016년부터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캐딜락은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ATS-V의 외관을 슈퍼 6000에 참가하는 모든 스톡카에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해 2,008대를 판매하며 국내 출범 이래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포르쉐코리아, 겨울에 여름용 타이어를 장착?
▶ 볼트 EV, 15일 사전계약 돌입 "줄을 서시오"
▶ [CES]모비스, "구동장치 개념을 바꾸겠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