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 카오디오 내장 등 연결성 확보 파인디지털이 9인치 올인원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1"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차종별 디자인 설계로 장착 완성도를 높였으며 핸들 리모컨, 에어컨, 후방카메라를 연동할 수 있다. 고출력 카오디오를 내장해 오디오 엠프가 자동차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며 MP3와 FLAC, APE 고음질 음원과 고해상도 MKV 영화도 재생할 수 있다.
새 제품은 LTE, 와이파이 등 전자파 무선 적합성 인증을 통과해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했으며 데이터 셰어링, 유심 장착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지도는 아틀란 5를 채택했으며 빠른 부팅과 위치기반 컨텐츠, 빠른 길 안내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무상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착 가능한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후방카메라, 외장마이크, 담요를 포함한 파인드라이브 A1 32㎇ 패키지를 59만 원에 판매한다. 장착후기를 남긴 소비자에겐 주유상품권을 준다.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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