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사고차 정비 부담 줄인다

입력 2018년02월12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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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차 입고 시 정비 상품권 10만원권 지급
 
 한국닛산이 사고차를 대상으로 정비 부담을 줄이는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달 12일부터 3월31일까지 전국 닛산, 인피니티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사고차 입고 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하며 제품과 연식에 상관 없이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차 수리를 위해 입고할 경우엔 최대 3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과거 사고로 차가 손상됐지만 수리를 미뤄왔던 소비자도 이번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 자차 및 대물 보험 포함).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센터 위치 정보는 브랜드별 공식 홈페이지와 소비자지원센터(닛산 080-010-2323, 인피니티 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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