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부산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8년02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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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금∙도장 작업 가능한 7개 워크베이 갖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센터는 기존보다 약 1.5배 넓어진 약 3,300m²(1,000평)의 규모에 만 본사의 표준 규격을 준수한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기존 4개에서 7개로 늘어난 워크베이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포함해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2층에는 트럭이 수리되는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전용 휴게실을 마련했다.

 감만터미널 등 북항 내 컨테이너 트럭이 집결되는 곳에 위치한 부산센터는 트럭운전자들의 유휴 시간을 최소화 해주며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일 김포센터 개소를 포함해, 부산센터 확장 이전으로 현재까지 20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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