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엑스, 헨리의 깜짝 퍼포먼스 마련

 한국토요타가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특별전시회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신차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으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과 친환경성,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전시장에서도 14일부터 한 달간 프리우스C의 컬러를 활용한 특별 디스플레이를 마련하며 신차 상담 시 프리우스C 나노 블럭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별전은 이번 달 1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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