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전국 18개 지역에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업계 최초 무인으로 운영하는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셰어링 시스템을 도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한다. 

 이 회사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쇼핑과 시승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시승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트 휴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한다.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혹은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회사측은 3월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말리부 또는 트랙스를 시승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기아차, 8단 변속기 탑재한 "더 뉴 카니발" 출시
▶ 2월 수입 상용차 300대 판매, 전년대비 7.2% 줄어
▶ [하이빔]택시 승차 거부, 우버 도입이 해결할까
▶ 거주자 우선 주차 배정, 로또가 된 배경은?
▶ 달리지 말고 날자, 자동차회사 플라잉카 격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