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주요 타깃층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야구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늘리고 국내 1위 타이어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2018 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단에 "티스테이션" 광고를 부착하며 두산베어스 홈구장에 다양한 티스테이션 브랜드를 노출한다.  

 한편, 전국 51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는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소비자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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