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 정우영 신임 회장 선임

입력 2018년04월02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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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 12대 협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업계에선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력을 갖고 있어 업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정 회장은 향후 2년간 협회장직을 맡는다.

 정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수입차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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