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 대체,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신축
 
 아우디코리아가 남산 전시장·서비스센터(운영:태안모터스)를 신축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서울시 중구 동호로 211에 위치하며 기존 이태원동의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를 대체한다. 연면적 2,744㎡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은 11대의 전시 공간과 상담 공간 외에도 고성능 라인업(S, RS, R) 전용 공간인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며 1일 30대 이상을 정비할 수 있다.

 새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02-797-1468)로 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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