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축구 꿈나무 발굴해 국제 대회에 보낸다

입력 2018년04월09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폭스바겐 주니어월드 마스터즈 국내 대회 성료

 폭스바겐코리아가  "2018 폭스바겐 주니어월드 마스터즈" 출전을 위한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치렀다고 9일 밝혔다.

 4회를 맞은 대회 결선은 지난 8일, 서울 상암 월드컵 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연맹전과 따오기배 유소년 축구 제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총 8개 팀이 참가한 결과 마산 합성초등학교 팀이 최종 우승했다. 합성초 팀은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표단의 모든 참가 비용과 경비 일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후원한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발굴을 목표로 1999년 첫 대회 이후 2006년부터 각 국가별로 국내  및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한다. 매해 20개 국 이상에서 800개 이상의 팀, 1만3,000명 이상이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2011년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를 개최한 이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왕의 귀환" 폭스바겐 티구안, 3,860만원부터
▶ EQ900, 얼굴 바꾸고 차명도 "G90"로 통일한다
▶ [르포]엔진 떨림을 전자제어로 줄인다고?
▶ [시승]든든한 아빠 같은 차, 싼타페 가솔린 2.0ℓ 터보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