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인제 스피디움에서 페라리 라운지 운영

입력 2018년04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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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페라리 오너들의 드라이빙 교육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

 FMK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페라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제 스피디움 내 피트에 설치한 라운지는 페라리 오너들의 트랙 드라이빙 교육과 트랙 이용간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페라리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회사는 향후 812 슈퍼패스트, 488 스파이더 등 페라리 스포츠 제품군의 트랙 시승 행사를 운영하고, 페라리 오너를 위한 전문 인스트럭터와의 일대일 개별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페라리 오너스 클럽 트랙데이"도 지원한다. 페라리 오너스 클럽은 본사의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페라리 오너 공식 커뮤니티로서 국내 페라리 문화 전파 및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경호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이번 라운지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트랙에서 페라리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자동차 문화 선진화 및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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