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에 타이어 공급

입력 2018년04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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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M 클래스 레이스에 "엔페라 SUR4G" 공급

 넥센타이어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후원협약을 맺고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신설되는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에 "엔페라 SUR4G"를 공급한다. 해당 제품은 약 3년여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2017년에 출시한 넥센타이어의 야심작으로 우수한 그립력을 자랑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또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에서는 약 1초 정도의 랩타임을 단축시키며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미국 "2018 포뮬러 드리프트" 1차전에서는 해당 타이어를 장착한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가 우승을 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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