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과 핵심 전략 "Mobility-ACE"를 공개했다. "Boundless for All"은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 줄 무한한 가치를 모든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Mobility-ACE" 전략을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자동차 4대 핵심 분야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먼저 자율주행 분야에서 오는 2019년부터 실 도로 기반 대규모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분야에서는 2030년경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전 제품군에 "초연결성(Hyper-Connection)"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및 전동화와 관련해 2025년까지 친환경차 제품군을 HEV 5종, PHEV 5종, EV 5종, FCEV 1종 등 총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경험 가치 창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을 202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들에 보급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주간 자동차 뉴스 브리핑(5월2주)▶ 아우디, 2025년까지 전기차 20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