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58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19대로 전월대비 13.1% 줄었고, 만이 68대를 기록해 37.6% 감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월보다 1.5% 내린 65대, 스카니아는 6.4% 오른 83대, 이베코는 130.0% 성장한 2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전체 358대 중 216대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이어 트랙터가 119대, 카고가 23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