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뮬리너 손길 거친, 벤틀리 벤테이가 코리아 에디션

입력 2018년07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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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20대 한정판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바이 뮬리너"를 공개했다. 신형은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22인치 파라곤 휠을 장착하고 D 필러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 잭 플래그"가 자리하며 도어를 열면 외부 지면에 "뮬리너(Mulliner)" 글자를 비추는 LED 웰컴 램프가 운전자를 맞이한다. 실내는 번트 오크 가죽을 기반으로 차분한 붉은 빛이 감도는 "코냑(Conac)" 테마 또는 옐로우 색상이 가미된 "어텀(Autumn)"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W12 6.0엔진은 최고 608 마력, 최대 91.8㎏·m의 성능이며 100/h까지 가속 시간은 4.1초, 최고 속도는 301/h를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대 중반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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