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년형 스토닉 출시...1.0ℓ 터보 추가

입력 2018년08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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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ℓ 터보 출시...7단 DCT 적용, 복합효율 13.5㎞/ℓ
 -프레스티지 트림에 1열 통풍시트 기본 적용


 기아자동차가 1.0ℓ 가솔린 터보를 추가하고 편의·안전 품목을 확대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로 추가한 1.0ℓ 가솔린 터보는 1.0ℓ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최고 120마력, 최대 17.5㎏·m의 성능을 낸다. 또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ℓ의 복합효율을 달성했다.

 1.0ℓ 터보, 1.4ℓ 가솔린, 1.6 ℓ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선호품목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이탈방지보조를 장착할 수 있어 주행안전성을 높였으며, HD DMB를 마련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1.0ℓ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14만 원·프레스티지 2,135만 원, 1.4ℓ 가솔린 디럭스 1,625만 원·트렌디 1,801만 원·프레스티지 2,022만 원, 1.6ℓ 디젤 트렌디 2,037만원·프레스티지 2,258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개별소비세 3.5% 기준).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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