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명 참여, 주행 영상 활용한 피드백 제공

 두카티코리아가 지난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트랙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트랙데이는 120명이 참여, 인제스피디움에서 주관하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은 후 송규한 선수를 비롯한 인스트럭터와 함께 트랙을 총 4회 주행했다. 두카티코리아는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랩타임을 기록했으며 모터사이클에 액션캠을 장착해 참가자들의 주행을 촬영한 후, 영상을 활용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사전 접수를 통해 인제스피디움 호텔과 콘도를 숙소로 지원했다.


 두카티코리아 김은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안전과 주행 기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두카티 제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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