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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EV 보조 동력에 내연기관 활용
입력 2018년09월25일 00시00분
안효문
가
-마지막 하이브리드 Q50, 2019년 라인업 배제
-닛산·인피니티, 전동화 라인업 "e파워"로 집중
인피니티가 2019년형 제품군부터 하이브리드를 완전히 배제한다. 전동화(electrification) 차종은 신규 파워트레인 "e파워"를 중심으로 개편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인피니티가 2019년형 연식변경을 준비하며 하이브리드를 없애고 가솔린 터보 엔진 등 내연기관에 집중한다. 지난해 SUV QX60, 올해 여름 상위급 세단 Q70 하이브리드 단종 후 주력 제품군인 Q50까지 하이브리드 없이 판매에 나선다. Q50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인 차다. V6 3.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은 최고 364마력, 최대 56.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ℓ당 12.0㎞(블루 스포트 프로액티브 트림 기준)으로 인증 받았다.
하지만 인피니티가 완전히 하이브리드를 포기하는 건 아니다. 2021년까지 대부분의 제품을 전동화(elctrification) 한다는 점에서 일부 제품은 유지하되 주력을 내연기관과 순수 전기차로 구분짓겠다는 의도다.
전동화 전략의 핵심은 닛산과 인피니티는 미래 자동차 동력원으로 제시한 신규 파워트레인 "e파워"다. "e파워"는 닛산·인피니티가 개발 중인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지만 추진력은 대부분 전기 모터가 담당한다. 내연기관은 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기 역할을 맡는다. 앞서 쉐보레가 선보인 주행거리 연장전기차(Range Extender)와 유사한 구조다.
인피니티의 컨셉트카 "Q 인스피레이션"은 브랜드 미래 전동화 전략을 엿볼 수 있는 단초다. 2014년 이후 글로벌 모터쇼에 공개된 "Q 인스피레이션" 시리즈는 인피니티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파워트레인의 조합을 보여준다. 최근 선보인 "프로토타입 10 컨셉트" 역시 인피니티 전기차 디자인 방향을 보여주는 스피드스터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주행 성능과 전장화의 조화가 미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이라며 "무엇보다 인피니티의 모든 개발 역량은 드라이버의 경험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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