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렉서스 신형 ES,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입력 2018년10월02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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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신형 ES300h를 2일 출시했다. 신형 ES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컨셉트로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 상징인 스핀들 그릴과 쿠페형 실루엣은 역동성을 강조한다. 신규 플랫폼 GA-K을 통해 디자인과 주행성능, 실내 거주성 등을 개선했다. 동력계는 4기통 2.5ℓ 엔진과 전기모터, CVT를 결합한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연료효율은 복합 ℓ당 17.0㎞(도심 17.1㎞/ℓ, 고속도로 17.0㎞/ℓ)다. 편의품목은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스플레이, 17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안전품목은 긴급제동보조(PCS), 차선추적어시스트(LTA), 다이내믹레이더크루즈컨트롤(DRCC), 오토매틱하이빔(AHB) 등을 포함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를 탑재했다. 가격은 5,710만~6,640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분)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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