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클럽, 폭스바겐 틴팅 파트너로 재선정돼

입력 2018년10월17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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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례적인 재선정, 소비자 만족도 높일 것

 스미스클럽은 폭스바겐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VWFS)의 폭스바겐 브랜드 틴팅-옵션부문 공식 파트너로 재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스미스클럽에 따르면 틴팅-옵션부문(폭스바겐, 아우디, 만)의 공식 파트너 입찰 선정심사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스미스클럽은 10월 최종 심사에서 막바지 경쟁을 통해 공식 파트너로 뽑혔다. 회사는 재선정 배경으로 다년간의 프로모션을 통한 경험과 브랜드에 걸맞는 업무 프로세스를 꼽고 있다.

 김태준 스미스클럽 대표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로 다시 함께하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클럽은 아우디, 폭스바겐, BMW, 미니, 마세라티, 볼보차, 혼다, 만트럭버스 등의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틴팅필름 외에 인터페이스, IoT솔루션, RF 하이패스,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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