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사전계약 접수 시작

 한국닛산이 신형 리프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닛산 리프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연 세계 최초 양산형 100% 전기차이자.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대(2018년 10월 기준)를 판매했으며 국내 시장에는 진화된 2세대로 돌아왔다. 이달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으며 유노윤호를 홍보대사로 발탁함과 동시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최초, 최고, 최다 등의 수식어가 붙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가 닮았다"며 "신형 리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매력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국내 픽업트럭 시장, 3년만에 약 40% 성장
▶ 폭스바겐 아테온, 내달 5일 출시...출고는 "미정"
▶ 재규어, 독일 3사 공백에 반사효과 얻었나
▶ 제네시스, G90 베일 벗다…7,706만원부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