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

입력 2018년11월13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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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 쾌적한 교육환경 지원
 
 금호타이어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는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14호점을 완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의 공부방은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8월부터 수도권 내 대상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14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과 선물 증정 등이 이뤄졌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16년부터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중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며 무용, 사진 등 문화예술 관련 수업을 통해 청소년이 자아를 표현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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