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복지 증진 나서 수상자에 선정돼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2018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그라미봉사단은 충남 논산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모의 마을에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내외부 청소와 장애인 식사 보조, 말벗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 중증 장애인들과 나들이 체험을 나가는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봉사단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동그라미봉사단은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복지시설 일손돕기, 자연재해 지역 복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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