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옥타코어 매립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8년11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아틀란5 지도로 빠른길 안내, 지도 자동 업데이트
 -옥타코어 CPU 탑재로 신속한 멀티태스킹 지원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중 최고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지도 자동 업데이트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탑승하자마자 스마트폰과 연결돼 SD카드를 빼고 끼우는 불편함없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또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구동속도를 강화했으며, 신속한 멀티태스킹으로 첨단 ADAS 기능과 3D 지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화질이 12배 가량 강화된 고화질 HD DMB도 시청이 가능하다.


 아틀란5 지도는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로 더욱 정확하고 빠른 길로 안내한다. 또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8.0"을 통해 현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주변의 맛집, 상세 조건에 따는 주유소 정보, 주차장 등도 손쉽게 안내한다.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도 지원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기준 54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르노삼성, 닛산 로그 누적생산 50만대 돌파
▶ 현대차, 팰리세이드 글로벌 홍보대사로 BTS 선정
▶ FCA코리아, 2019년형 짚 그랜드 체로키 3.6ℓ 출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