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전용 스튜디오에 G90 올려

입력 2018년12월12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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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랙티브 체험존, 사진 촬영·인화 등 이벤트 진행
 -제네시스 디자이너가 전하는 G90 디자인 스토리 마련

 제네시스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G90 출시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90 전시 무대는 스튜디오 중앙이다. 방문자 의상과 소품 색상에 따라 전시 공간의 색상을 바꾸는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마련, G90의 디자인을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G90의 소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꾸민 것. 

 이와 함께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제네시스 시승 프로그램 등의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전시 기간 동안 시승 프로그램을 체험한 방문자에게는 선물도 준다. 

 한편, 17일에는 제네시스 디자인에 참여한 디자이너와 대화하는 "제네시스 토크(GENESIS TALK)" 이벤트가 진행돼 예비 디자이너는 물론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 계획이다. 

 한편, 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연결성,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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