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려한 쇼로 2019년 시민과 함께 해

입력 2019년01월01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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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부터 매년 시행

 현대자동차가 새 해 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개최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광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됐다.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가수 성시경의 메인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는 불꽃 및 레이저쇼와 에어샷으로 마무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 및 관광객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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