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의 정수, DS7 크로스백

입력 2019년01월08일 00시00분 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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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플래그십 SUV "DS7 크로스백"을 8일 국내 출시했다. 2014년 브랜드 독립에 맞춰 신설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차로 33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컨셉트카 "디바인 DS"와 "DS E-TENSE"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했다. 엔진은 4기통 2.0ℓ 블루 HDi가 탑재됐으며 8단 자동변속기(EAT8)와 맞물린다. 성능은 최고 177마력, 최대 40.8㎏·m의 토크, 그리고 효율은 복합 기준 ℓ당 12.8㎞다. 첨단 품목으로는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과 "나이트 비전"을 갖췄으며 C세그먼트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 "DS 커넥티드 파일럿"을 적용했다. 가격은 쏘시크 5,190만원, 그랜드시크 5,690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미적용).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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