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입력 2019년01월2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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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유래 폴리페놀 성분으로 알러지 유발물질 억제 

 불스원이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필터는 알러지 원인 물질 차단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단순 환기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알러지 유발물질을 억제해 쾌적한 차 내 공기 관리를 돕는다. 항균층, 거대먼지 제거층, 알러지 유발물질 억제층, 미세먼지 제거층으로 구성된 4중 고효율 필터 구조에 E11급 고효율 원단으로 PM2.5의 초미세먼지를 97% 이상 걸러내는 게 특징이다.


 천연 유래 폴리페놀 성분은 차 외부에서 유입되는 꽃가루 및 곰팡이는 물론, 카매트와 시트 등에서 서식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의 털로 인한 개∙고양이 유래 알러지 물질 등을 억제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고분자 항균 성분을 사용, 99.9%의 항균 효과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가격은 1만5,9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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