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안전운전구간 알리는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9년01월29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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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 FHD·후방 HD 화질, ADAS 지원

 파인디지털이 지능형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 블랙박스 "파인뷰 X5"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GPS를 기반으로 전방 추돌과 차로 이탈을 감지, 경고음을 내는 ADAS를 장착했다. 또 최신 과속카메라 정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했다. 녹화 화질은 전방 풀HD, 후방 HD를 지원한다. 주기적인 포맷이 필요없는 포맷 프리와 비밀번호를 통해 녹화영상을 관리하는 시크릿 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등의 기능도 갖췄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21만9,000원, 32㎇ 24만9,000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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