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커넥티드카 위한 사장 선임

입력 2019년01월29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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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보안 사물인터넷 분야 경험 풍부

 블랙베리가 신임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에 브라이언 팔마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라이언 팔마는 커넥티드 카, 스마트 스피커부터 문서, 전자 메일, 데이터를 아우르는 "사물"을 포함한 핵심 제품과 서비스인 블랙베리 EoT(Enterprise of Things) 보안 전략의 기반을 책임지게 된다. 팔마는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서비스, 모빌리티 솔루션 팀을 총괄하게 되며 CEO 존 첸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팔마는 글로벌 조직에서 2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블랙베리를 이끌 예정이다. 팔마는 보잉사의 사이버·보안 솔루션 담당 부사장, 시스코의 수석 부사장 겸 미주 소비자 경험 총괄 책임자로 역임했다. 이 외에도 휴렛팩커드, 펩시코 및 미국국토안전부 비밀수사국 등에 재직한 바 있다. 팔마는 리치몬드대학교 학사와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메릴랜드 대학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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