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불건전한 계약업무 타파한다

입력 2019년02월18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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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금호타이어가 계약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약 업무를 공정하게 시행하는 "클린 계약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린 계약제는 계약과 구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건전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계약담당자는 제도에 따라 이행서약서를 제출하고 체결 및 이행 과정에서 공정하게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경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클린 계약제를 통한 윤리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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