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유럽법인이디자인 주도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새 컨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했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향후 양산될 기아차 전기 제품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향후 선보일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와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차는 내달 5일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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