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대학생 인재발굴 위한 MOU 체결

입력 2019년02월2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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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2개 대학과 MOU 체결
 
 금호타이어가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학과 보유 12개 대학 13개 캠퍼스와 협약을 맺었다. 오는 3월부터 해당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전국 타이어프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5개 대학, 2018년 9개 대학과 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19년에는 KTS 대상으로도 산학협력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 취업 지원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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