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합천에 복합 문화 공간 열어

입력 2019년02월2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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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체험·전시공간 갖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BMW그룹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가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 합천"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페 모토라드는 라이더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새 지점은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525에 위치한다. 남부 지역의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라이더들에게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규모는 연면적 530㎡, 지상 2층이다.


 실내는 BMW R 나인T, R 나인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라이더들은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업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10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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