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화요일)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기획
하이빔
기획PR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제도/정책
교통/운송
포토
영상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채용공고
전체기사
기획/칼럼
기획
하이빔
기획PR
자동차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산업/정책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모빌리티
제도/정책
교통/운송
포토/영상
포토
영상
상용차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리쿠르트
채용공고
인기검색어
#자료실
#타이어
#전기차
#자동차
뉴스홈
산업/정책
정책법규
르노삼성 임단협, 타결 못하면 지역 '휘청'
입력 2019년03월04일 00시00분
김성환
가
-노사측에 임단협 타결 재차 촉구
부산상공회의소가 르노삼성자동차 임단협의 타결을 재차 촉구하는 부산 지역 기업계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르노삼성 협력업체들과 함께 공동성명서를 채택한 데 이어 추가 호소문을 통해 르노삼성 임직원과 부산시민에게 임단협 타결 및 이후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들은 "르노삼성은 부산시민에게 단순한 지역 소재 기업 중 하나가 아니라 부산경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라며 "자동차산업 불황으로 악전고투하는 상황에서 이미 160시간 동안 이어져온 르노삼성의 부분파업이 더 이상 장기화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 양측에 대한 당부 내용도 담았다. 노조위원장과 조합원에 대해서는 "중소협력사와 지역경제가 생사의 기로에 직면하게 됐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한 발 양보해 협상을 잘 마무리 해줄 것"을 부탁했다. 사측에도 향후 노조가 임단협 타결에 적극 나설 경우 "경쟁력을 갖춘 모범적 노사관계의 일류 완성차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시민에게는 지역을 대표하는 르노삼성이 위기를 딛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임단협이 금주 내에 종료될 수 있도록 노조 집행부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오는 9월 생산 종료를 앞둔 닛산 로그 이후의 수출 물량 배정을 위해서다.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후속 생산 물량은 미국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시승]남 다른 비결,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 PSA, 지난해 매출 740억 유로…18.9%↑
▶ [하이빔]EV 전기를 EV에 팔 수 있다면
▶ 독일 완성차업계, EV 개발에 77조원 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기사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김성환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기업활동 아우디코리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통합 마케팅 부문 수상
기업활동 KG모빌리티, 평택에 사우디 산업자원부 장관 및 SNAM 임원 초청
올려 0
내려 0
MY댓글
MY 뉴스 댓글
()
이메일
:
연락처
:
댓글
0
답글
0
받은공감
0
시간순
추천순
반대순
다음기사
한국타이어, "유로7 대응 준비 하고있다"
(2024-04-18 00:00:00)
이전기사
세계 자동차 시장 전망 지역별 명암 엇갈려
(2013-01-03 00:00:0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나들이 수요 공략, 국산차 10월 판매조건
2
英 정부, 애스턴마틴에 600만 파운드 투입
3
윈터타이어 장착하면 車 보험료 할인해준다
4
'차가 노래방이 된다'..제네시스 G80 EV 첫 탑재
5
[하이빔]독일의 자동차위기, 그리고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