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이마트에 전시 부스 마련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마트 매장에서 르노 트위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초소형 전기차 활성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르노삼성은 3월7일부터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방문자는 누구나 트위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구매·계약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LCV&EV 총괄 김진호 이사는 "이번 이마트와의 협업은 기존 자동차 판매 방식을 벗어나 "마트"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달 21일 트위지 실속형 트림인 트위지 라이프를 출시했다. 가격은 1,330만 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별 보조금을 적용하면 최저 41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 신형 쏘나타, 유출된 가격표 살펴보니
▶ [하이빔]프리미엄으로 진화하는 볼보차
▶ [하이빔]BMW가 색상으로 전달하려 한 의미는
▶ [영상] 부활의 신호탄을 쏜다! 쌍용차 코란도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