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 등급과 무관
 -주력 제품 구매 시 카케어 프로그램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달부터 조기 대·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중고차 대·폐차 후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기 대·폐차 지원금을 지급해왔다. 이번엔 지원금 대상을 배기가스 등급 제한 없이 전 제품으로 확대했다. 소비자는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품, 품목에 따라 지원 금액은 상이하다.


 이와 함께 회사는 주력 제품(TGS 500 8×4덤프, TGX 500 6×2 트랙터, TGS 500 10×4 카고) 구매자에겐 1,100만원 상당의 자동차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만 케어프리 패키지(MAN Carefree Package)"를 무상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점검 매뉴얼을 기반으로 5년 동안 8개 항목, 52개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필요 시 부품을 교환해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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