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저장용량 확장한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9년03월1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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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 탑재, 메모리 효율성 향상

 파인디지털이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가진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X5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주행영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타임랩스를 적용했다. 장거리 주행에도 녹화영상을 화질 저하없이 압축, 저장해 메모리 가용용량을 기존보다 2배 늘린 것. 또 충격 발생 시에는 초당 30프레임으로 전환, 선명하게 녹화한다. 155도 화각렌즈, 3.5인치 IPS패널, 배터리 보호 기능, 시크릿 모드, 오토 나이트비전, 운전자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도 갖췄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27만9,000원, 64㎇ 32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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