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가 종합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에 진행하는 무상점검은 충청북도 청주의 "청주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몰운대 종합 사회복지관" 2곳이 대상이다. 타이어 전문가가 마모와 외관,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실내 살균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 회사는 전국의 더 많은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한 무상점검을 실시해 지역민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한 기자 swkim@autotimes.co.kr

▶ BMW 판매사 철수, 원인 놓고 갑론을박
▶ 르노삼성,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 지역 본부로 편입
▶ 쉐보레, 서울모터쇼서 대형 SUV "타호" 첫 선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