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9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진행

입력 2019년03월25일 00시00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협력사 동반 성장 및 상생 협력 방안 논의
 
 쌍용자동차가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콘퍼런스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20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쌍용차는 사업설명회에서 품질 경쟁력 강화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선 아이신을 비롯한 8개 협력사가 기술 개발, 부품 조달, 원가 절감, 품질 혁신 등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는 "쌍용차가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질의 부품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2019 서울모터쇼, 가장 편리한 교통편은?
▶ 안방 지키려 나선 미국차의 속내는?
▶ 수입차 사회공헌활동, 판매사 중심으로 진화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