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타이어업계, 이달 12일 무상점검 진행

입력 2019년04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타이어3사 공동 무상점검, 4/12 망향휴게소 부산방향서 진행
 -업체별 개별 무상점검도 이어져

 대한타이어산업협회가 국내 타이어업계(한국·금호·넥센)와 함께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이달 12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하며 전문 인력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한다. 또 타이어 사용의 올바른 방법에 대한 지도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현장에 참여해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별 개별 무상점검도 이어진다. 한국타이어는 이 달 18~20일, 금호타이어는 11~12일, 넥센타이어는 5~6일 일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장거리 고속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출발 전 타이어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며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과 마모 상태 점검은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시승]르노삼성 SM6 LPe, 실제 효율 측정했더니
▶ [하이빔]현대차의 보스 선택, 삼성의 하만 견제?
▶ 쌍용차, 티볼리 부분변경으로 강자 입증
▶ 현대차 북미법인, 차 사면 학자금 지원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