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출시

입력 2019년04월08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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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업계 프리미엄 서비스 강조

 한국타이어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를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를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소비자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내 차에 맞는 상품과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차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계산된다.
 
 신규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용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은 티스테이션닷컴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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