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옥타코어 기반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9년04월22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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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화된 제품 사용환경과 신속한 멀티태스킹
 -별도의 조작 없이 지도 자동 업데이트 가능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최초 1회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를 상시 자동 업데이트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SD카드 탈착을 통한 번거로운 수동 업데이트없이 최신 데이터를 탑재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8개의 64비트 옥타코어 CPU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3D 지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구현한다. 지도는 아틀란의 "아틀란5" 탑재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현 위치 파악 및 주변의 인기 맛집, 상세 조건에 따른 주유소 정보, 주차장를 안내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27만9,000원, 32㎇ 32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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