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화요일)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기획
하이빔
기획PR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교통/운송
제도/정책
항공/조선
SW/전장
포토
영상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채용공고
전체기사
기획/칼럼
기획
하이빔
기획PR
자동차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산업/정책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모빌리티
교통/운송
제도/정책
항공/조선
SW/전장
포토/영상
포토
영상
상용차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리쿠르트
채용공고
인기검색어
#타이어
#김성환
#박홍준
#볼보
뉴스홈
산업/정책
실적·통계
GM, 비용절감·고가차량 판매로 순익↑…매출↓
입력 2019년05월01일 00시00분
가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1분기 순익은 증가하고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GM의 1분기 순익은 21억2천만 달러(약 2조4천740억원), 주당 1.48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10억3천만 달러(주당 72센트)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순익 증가는 비용 절감과 고가 차량 판매 확대에 따른 것이다. GM은 지난해 11월 북미 공장 5곳을 폐쇄하고 1만4천 명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보다 고가의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이익 마진이 개선됐다. GM의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등 신형 차량의 평균 판매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약 5천800달러가 더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GM이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와 최근 미 뉴욕증시에 상장한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의 주가가 오르면서 이들 주식의 평가가치도 GM의 이익 개선에 일조했다. 그러나 매출은 348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4% 줄었다.
GM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전년 같은 기간의 17%에서 16.1%로 하락했다. 특히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는 18%, 순익은 37%나 급감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에 부합한다"면서 "신형 트럭 출시와 지속적인 경영 혁신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GM의 주가는 3%대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lkw777@yna.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기사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기자
올려 0
내려 0
MY댓글
MY 뉴스 댓글
()
이메일
:
연락처
:
댓글
0
답글
0
받은공감
0
시간순
추천순
반대순
다음기사
엔카닷컴, '카니발·팰리세이드·쿠퍼' 구매 적기
(2024-05-13 00:00:00)
이전기사
지구에서 운행되는 13억대의 차, 어디에 있나
(2017-11-26 00:00:0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벤츠 판매 늘었는데 '최대 딜러' 한성자동차는 적자
2
엔카닷컴, "8월 실속형 중고 SUV 주목"
3
[하이빔] 1등의 딜레마…한성자동차, 무엇이 문제였을까
4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공항 T2 집결…통합 항공사 현실화
5
“100만원에 이 옵션들을 다 준다고?” 기아 K5·K8 신규 트림 주목